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저는 요즘 결혼준비중이랍니다.

둘다 애초에 하루죙일 스튜디오 사진을 찍기 귀찮으며....ㅋㅋㅋ
누구에게나 똑같은 사진이 나오는 스튜디오말구 야외에서 스냅을 찍고 싶다! 는 일념으로 셀프웨딩스냅을 찍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장소결정, 메이크업샵 예약, 작가섭외까지 신경써야할게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가장 중요한 드레스.....빈티지드레스... 엄청난 서치끝에 드레스젠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셀프웨딩스냅 찍으시는 분들이 입소문으로 아는 드레스대여가게인데 친절하기로 소문이 자자....
그래서 바로 토욜 아침 피팅예약을 잡았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밝은기운 뿜뿜하는 사장님이 친절한 안내설명을 해주셨구요! 총 5벌의 드레스를 입어봤습니다. 제취향에 맞게 드레스를 골라놓으신것 중에 3벌 PICK! 그리고 사장님이 2벌 PICK!

드레스를 입으면 머리도 예쁘게 구두도 예쁘게 부케도 뙇 골라서 안겨주십니당! 드레스에 대해 잘 모르고 가도 다 알아서 해주셔요ㅎㅎ 사진도 앞, 뒤 ,옆 아주 꼼꼼하게 찍어주십니다. 사장님의 열정 b

요게 첫번째입은 드레스에요! 완전 제취향저격이었습니다

이거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

요것도 제가 예쁘다구 생각했던 빈티지 드레스에요.

갑자기 다음날로 촬영일정을 당기면서 피팅당일 드레스를 빌리게되었는데요. 사장님이 찍으신 사진을 최대한 빠르게 보내주셔서 드레스도 곰방 골라 빌릴수있었어요ㅠㅠ♡ 드레스젠 감동..♡ 그리고 사장님 뭐가 남으실까 할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음날, 대망의 촬영일!
드레스젠에서 빌린 드레스를 입고 무사히 셀프웨딩스냅을 찍었답니당♡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만족만족....게다가 셀프웨딩 찍겠다면서 소품하나 준비 못했었는데, 드레스젠 덕분에 모든걸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었답니다!

드레스젠, 웨딩스냅을 셀프로 찍으려는 지인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드레스샵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잠시 잠잠해지던 무렵ㅠㅠ
오랜만에 고양 행주산성에 있는 야외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이름은 더츠커피팩토리!

대부분 야외카페가 11시쯤 오픈하지만,
아침에 사람들이 몰리기전 치고 빠지자!
하면서 일찍 여는 행주산성 야외카페를 미친듯이 검색해서 찾아낸 카페입니다.

오픈시간은 10시로 이른편이랍니다!

아래 사진은 행주산성 더츠커피팩토리의 전경입니다. 기대안하고 갔는데 카페도 넓고, 마치 2층 전원주택에 놀러온 느낌을 받았답니당

카페입구입니다. 입구에도 이렇게 야외자리가 있어요. 봄에가서 나뭇잎들이 초록초록 풍경이 예뻤습니다.

카페 2층에서 찍어본 카페전경이에요.
카페안쪽에도 화사한 화분들로 장식되어있어서 마치 유리온실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천장도 넓어서 탁 트인느낌이었답니다.

아래는 카페 1층의 모습입니다. 원반모양의 특이한 테이블도 있었네요ㅎㅎ

주문을하고 2층으로 올라올라가봅니다. 오픈시간에 가서 사람이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덜 위험한 자리로 가보자 해서 2층 야외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행주산성 주변의 숲??? 뷰가 보입니다. 파라솔이있어서 햇빛있는 날에도 얼굴 안태우고 앉아있을 수 있어요ㅠㅠ
저같은 까망이들은 파라솔... 중요합니당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베리베리팬케이크(맞나?) 를 주문했습니다. 원래 64겹 데니쉬가 유명하다구 하는데 아침시간에는 없었습니다. 아침시간에 주문할수 있는 베이커리류는 팬케이크 정도였습니다. 커피맛 좋았구용 가격은 오천원대로 기억합니다.

베리베리팬케이크도 8천원인가로 저렴했는데 비주얼좀보셔요ㅠㅠ 어마어마한 생크림....♡♡♡게다가 듬뿍시럽....♡♡ 게다가 폭신폭신 빵까지
베이커리는 솔찍히 기대 안했는데 예상외로 감동이었답미다.

마지막으로 카페전경입니다!!
행주산성 고양시 야외카페를 찾는다면 더츠커피팩토리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에 강화도 야외카페를 찾아 다녀왔습니다.
요즘 핫한 카페들이 강화도에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요

카페 109를 가게된 이유는 딱 세가지였습니다
첫째, 넓은 바다뷰일것
둘째, 코로나를 피할 수 있는 넓은 야외테라스가 있을것
셋째, 사람이 많지 않아 생활속 거리두기가 가능할 것

요 세가지를 만족하는 카페를 강화도에서 찾았답니다.

짜잔ㅎㅎ 흡사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 풍경의 하이얀 카페전경입니다. 카페랑 펜션이랑 같이 운영되고 있는 듯 했는데, 찾아보니 이 카페에서 조식이 제공되나봅니다.
아참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내부좌석은 아예 들어가보지 않았구요. 야외좌석은 철제의자와 저 하얀 벤치들이있습니다. 하얀 벤치 위에는 방석이 깔려있어 나름 아늑하고 편안합니다. 좌석사이 거리도 넓어 요즘같은때에는 거리두기도 가능합니당

카페 앞에 보이는 전경입니다.
카페 앞 바다에는 섬이 있어서 요 부근의 바다만 썰물때도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듯 했습니당. 그래서 썰물때에도 카페109에서는 뻘뷰가 아니라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굳굳

아메리카노와 허니브레드 커플세트를 시켰습니다. 합쳐서 거의 2만원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그래도 자리값이겠져...?ㅎㅎ 커피맛 빵맛 모두 쏘쏘합니다. 디저트를 기대하셨다면 베이커리카페를 찾아가는 것이 좋을듯하구요, 예쁜 뷰를 원하신다면 카페 109 적극추천합니다. 피자, 파스타같은 양식도 파는듯했습니다.

강화 야외 테라스 카페를 방문하고 싶다면!
카페109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끌벅적 사회수업 연구소 '솔이'입니다.

오늘은 힐링을 하고 싶어서 한강이 보이는 북카페인 채그로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제 돈내고 먹은 후기 시작합니다.

먼저 위치는 마포역 근처이고요. 

마포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먼저 메뉴표 입니다.

메뉴판 옆에는 케익도 있었습니다.

총 2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책이 있는 북카페와 조용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먼저 북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정면이고요.

계단이 있었어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층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다음으로는 북카페 옆 카페인데 한강이 잘 보이네요.

(날씨만 더 좋았으면 ㅠㅠ 미세먼지와 안개..)

저는 이 카페 풍경과 분위기가 좋았고요.

다음번에 마포 근처에 간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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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끌벅적 사회수업 연구소 '솔이'입니다.

오늘은 2019년 10월 26일 맛집에 다녀온 내용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제 돈으로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아니에요~~)

맛 : 4.8점(5점 만점)

가격 : 5점(5점 만점)

재방문 의사 : 또 가고싶다.

먼저 위치!!

서울 은평구 진관4로 17입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걸려요

오픈 시간은 10시 30분이고 마지막 주문은 20시입니다. (참고로 일요일은 휴무에요.)

아래 사진은 구파발 파스타입니다. 상호를 거꾸로 적은것이 인상적이네요.

토요일에 갔는데 이미 사람이 꽉 차서 내부사진은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구파발 파스타의 시그니처 메뉴

소고기 등심 샐러드(6500)입니다. 고기도 부드러웠고 샐러드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처음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소고기 등심 찹 스테이크(7,500)입니다. 고소한 크림소스와 고기 그리고 누룽지가 맛있었어요.

해장 국물 밥(6,000)입니다. 오징어, 새우, 바지락, 북어가 들어가 있어서 개운한 맛이였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사진이니까 참고해주세요~~^^

<오핀 베이커리 송추 카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