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시장, 류블랴나 전통시장, 류블랴나 플리마켓
반응형
오늘은 류블랴나의 전통시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전통시장이라고 하기보다는 플리마켓에 가깝습니다. 상인들이 매일 광장에 나와서 식료품, 농산물, 수제공예품 등을 팝니다. 유럽여행의 가장 큰 재미가 바로 이러한 플리마켓이 자주 열린다는 것이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도 신선합니다. 꼭 들러보세요.
일단 가는 법입니다. 류블랴나 시내에 흐르는 강을 다리를 통해 쭉쭉 건너가세요. 다리를 건너 광장쪽을 바라보면, 시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래 다리는 자물쇠 다리입니다.
사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수기인 한 겨울이라 시장이 크게 열리지는 않았는데요, 성수기에는 더 많은 상인들이 나올 듯 싶었습니다. 각종 과일, 채소 등 슬로베니아의 농산물을 볼 수 있었고 특산물인 꿀과 화분도 선물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꿀과 화분은 환경이 깨끗한 슬로베니아의 특산품이고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니 꼭 구매해오세요. 이곳 플리마켓에서 구매해야 가격이 저렴합니다. 화분은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류블랴나 플리마켓 꼭 들러보세요! 현지에 녹아드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부탁드려요
일단 가는 법입니다. 류블랴나 시내에 흐르는 강을 다리를 통해 쭉쭉 건너가세요. 다리를 건너 광장쪽을 바라보면, 시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래 다리는 자물쇠 다리입니다.
도착하면 아래처럼 자그마한 시장이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약 9시정도였는데 막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좀 더 늦게 방문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맛있는 카페가 많아 모닝커피를 한잔하고 딱 둘러보니까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수기인 한 겨울이라 시장이 크게 열리지는 않았는데요, 성수기에는 더 많은 상인들이 나올 듯 싶었습니다. 각종 과일, 채소 등 슬로베니아의 농산물을 볼 수 있었고 특산물인 꿀과 화분도 선물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꿀과 화분은 환경이 깨끗한 슬로베니아의 특산품이고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니 꼭 구매해오세요. 이곳 플리마켓에서 구매해야 가격이 저렴합니다. 화분은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장 한켠에 보면 아래처럼 요거트, 우유 자판기가 있습니다. 꼭 이용해보세요. 매일 신선한 우유와 요거트를 채워넣는 자판기입니다. 저녁때쯤 가면 다 팔려있을 정도로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히 블루베리 요거트는 꼭 뽑아먹어보세요. 2유로 후반대였는데, 몇일간 두고두고 먹을 정도로 양이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약 500미리 병에 요거트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낙농업을 많이하여서 그런지 유제품 가격이 매우 쌉니다.
류블랴나 플리마켓 꼭 들러보세요! 현지에 녹아드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부탁드려요
반응형
'소소한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버스타는법, 이탈리아 대중교통 이용방법, 로마 버스 타는법 (1) | 2019.04.16 |
---|---|
레골리(regoli), 로마 빵집 추천, 로마 카페 추천, 로마 디저트 추천, 공룡알 생크림 빵 (0) | 2019.04.16 |
후쿠오카 먹거리, 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맛집추천 (0) | 2019.04.15 |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맛집, 슬로베니아 현지 맛집 추천 sarajevo 84 (0) | 2019.04.13 |
슬로베니아 블레드성레스토랑 후기 (0) | 2019.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