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블레드성레스토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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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로베니아에 있는 블레드성 레스토랑에 대해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슬로베니아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가 바로 블레드성과 호수입니다. 블레드성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전경은 모든 계절마다 매력적입니다.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걸치고 있어 호수와 산, 도시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알프스의 눈동자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고 영롱한 호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유럽에서 본 풍경 중에 가장 말을 잃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은 블레드성에서 바라본 호수의 전경입니다.
성에는 슬로베니아 깃발이 꽂혀있으며, 호수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깃발입니다. 블레드 성에 올라가면 성벽에 기대어 호수의 아름다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식당이 있는 전경입니다.
23번을 찾아가세요. 이 곳이 바로 블레드성 레스토랑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창가자리가 2~3자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약을 안하고 가면 창밖풍경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나 벽 자리를 지정해줍니다. 예약일과 예약시간, 그리고 창가자리를 꼭 미리 예약하세요. 예약방법은 블레드성레스토랑에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jezersek.si/en/locations/bled-castle/bled-castle-restaurant
아래 사진은 테이블에서 앉아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입니다. 아래 전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자리에 초와 물병을 내어주고요, 애피타이저와 빵을 줍니다.
과자반죽안에 크림치즈와 날치알이 얹어진 애피타이저였습니다. 그리고 빵도 두종류를 내어줍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바게뜨 형식의 빵입니다. 애피타이저와 빵값은 받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소시지요리 입니다. 양배추절임인 사우어크라우트와 함께 먹습니다. 소시지의 식감은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짭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소시지보다는 훨씬 짭니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대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저트로 시킨 크렘나레지나 케이크입니다!! 이곳에 가서 꼭 이 케이크를 먹어보세요. 꼭 먹어야 할 디저트입니다. 크렘나레지나는 블레드 전통 케이크입니다.
맛은 에그타르트에 들어가는 커스터드크림 맛에 위에 파이를 올린 맛입니다.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맛입니다. 유럽에서 먹은 케잌중에 가장 맛있는 케잌이어서 류블라냐에 돌아가 빵집에서 구입도 했습니다. 그런데 절대 여기서 먹은 케잌맛은 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꼭 먹고 오세요. 케이크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하나만 시켜드셔도 충분합니다. 가격은 5천원정도 입니다.
블레드성에서 먹은 식사값이 약 3만원 후반~4만원이 나와서 생각보다 저렴한 레스토랑이었으며,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비해 가성비가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비수기에도 식당이 꽉 채워져있었으니 꼭 예약은 필수입니다.
성에는 슬로베니아 깃발이 꽂혀있으며, 호수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깃발입니다. 블레드 성에 올라가면 성벽에 기대어 호수의 아름다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레드호를 즐기는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성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는 것입니다. 이곳 성 내부에는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을 이용해야만 하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블레드성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즉 블레드성 입장료에 1~2만원만 더 보태면, 블레드성 내부도 들어가고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매우 고급져보이지만, 슬로베니아답게 물가는 쌉니다. 저는 간단한 요리 2개와 디저트를 합쳐 3~4만원남짓 나왔습니다. 고급레스토랑인데 가격이 저렴하지요.
아래 사진은 식당이 있는 전경입니다.
23번을 찾아가세요. 이 곳이 바로 블레드성 레스토랑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창가자리가 2~3자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약을 안하고 가면 창밖풍경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나 벽 자리를 지정해줍니다. 예약일과 예약시간, 그리고 창가자리를 꼭 미리 예약하세요. 예약방법은 블레드성레스토랑에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jezersek.si/en/locations/bled-castle/bled-castle-restaurant
아래 사진은 테이블에서 앉아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입니다. 아래 전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모습입니다. 자리에 초와 물병을 내어주고요, 애피타이저와 빵을 줍니다.
과자반죽안에 크림치즈와 날치알이 얹어진 애피타이저였습니다. 그리고 빵도 두종류를 내어줍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바게뜨 형식의 빵입니다. 애피타이저와 빵값은 받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시킨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가 나왔습니다. 트러플이 가루가 아니라 슬라이스 되어 있고, 라비올리도 정말 맛있습니다. 간고 짜지않고, 쫄깃한 만두맛이나서 익숙합니다. 이곳 레스토랑의 추천음식입니다. 가격은 약 2만원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두번째는 소시지요리 입니다. 양배추절임인 사우어크라우트와 함께 먹습니다. 소시지의 식감은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짭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소시지보다는 훨씬 짭니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대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저트로 시킨 크렘나레지나 케이크입니다!! 이곳에 가서 꼭 이 케이크를 먹어보세요. 꼭 먹어야 할 디저트입니다. 크렘나레지나는 블레드 전통 케이크입니다.
맛은 에그타르트에 들어가는 커스터드크림 맛에 위에 파이를 올린 맛입니다.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맛입니다. 유럽에서 먹은 케잌중에 가장 맛있는 케잌이어서 류블라냐에 돌아가 빵집에서 구입도 했습니다. 그런데 절대 여기서 먹은 케잌맛은 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꼭 먹고 오세요. 케이크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하나만 시켜드셔도 충분합니다. 가격은 5천원정도 입니다.
블레드성에서 먹은 식사값이 약 3만원 후반~4만원이 나와서 생각보다 저렴한 레스토랑이었으며,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비해 가성비가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비수기에도 식당이 꽉 채워져있었으니 꼭 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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